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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주)

-부평공장 무재해 15배수 달성 -

2009-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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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주)

롯데칠성음료(주) 부평공장이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 인증하는 무재해 15배수를 달성했다. 스카치블루 위스키를 생산하는 부평공장은 ‘작지만 강한 공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산업재해 제로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 1991년 시작된 산업재해 예방운동은 달성기간 18년 2개월로 인천 지역에서 두 번째 무재해 기록이며, 식품제조공장으로서는 최초의 성과다.

알코올(95%)을 취급하는 식품제조공장으로서 산업재해의 위험이 큰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공장 내 흡연구역을 별도로 설치해 운영하는 한편 흡연구역 내 CCTV를 설치해 24시간 담뱃불로 인한 화재에 대비함으로써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김희원 과장은 “산업재해는 회사는 물론 개인의 삶의 터전을 빼앗는 암적인 요소”라며 “오는 2010년 5월 무재해 16배수 목표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이 단결해서 지속적으로 위험예지 훈련 및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장경선 기자 sunny08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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