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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기지역 최대 테마형 골프백화점

-이글아이드 골프화 ‘10° 과학의 신비’ 특허획득-

2009-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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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기지역에 새로운 개념의 골프백화점 ‘이글아이드(EAGLEEYED)’가 5월8일 오픈했다. 이글아이드 골프백화점은 골프클럽, 용품, 1:1 피팅상담, 고품격 휴식라운지, 세련된 테마카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 새롭고 차별화된 골프문화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기업인들에게 비즈니스 공간을 마련해 주고 싶어서 시작했다는 김진호 대표는 획일적인 인테리어 보다는 차별화된 환경과 영업 전략으로 새로운 골프매장의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 대표는 86년 골프관련 액세서리 공장인 협진 ECS를 시작으로 1993년 인천부평구기업상을 수상했다. 1996년 제2공장 확장설립에 이어 2000년에는 순수 국내 기술과 생산으로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서까지 인정을 받는 이글아이드 골프화를 개발하여 ‘10。 과학의 신비’로 특허를 받았다. 특허가 70여개가 된다고 말하는 김진호 대표는 “현재 골프매장은 고객의 구매환경이 매우 미약합니다. 고객위주의 유통산업을 해보고자 준비했습니다. 골프는 엘리트 스포츠입니다. 호텔 서비스와 백화점 서비스를 접목시켜서 과감한 투자와 차별화된 운영시스템으로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영세한 CEO에게 사업에 도움이 되도록 비즈니스 장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평범한 것은 싫다고 말하는 그는 CEO의 성공비지니스는 골프문화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한다. 각층마다 특색이 있는 백화점 건물의 1층은 문화로비, 2층은 골프클럽으로 한옥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3층은 골프용품 매장이다. 4층은 과학적이고 정확한 데이터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장비를 선택할 수 있는 골프 클리닉으로 1:1 맞춤 피팅이 준비되어 있다.
고가의 장비가 사람을 끌고 다닌다는 말이 있다. 일반 골프매장에는 새로 구입하려는 골프클럽이 맞는지 분석할 수 있는 장비가 제대로 없다는 김 대표는 정밀한 분석으로 최고의 시설이 갖추어진 골프 클리닉을 이용하여 골프클럽 교체 후의 어려움이 최소화되길 바란다고 한다.
5층, 6층은 에너지 충전 공간이다. VIP 비즈니스 룸으로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6층은 하늘공원 라운지로 중요한 사업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삼겹살을 구어 먹을 수 있는 운치 있는 정자가 준비되어 있다.
이제 골프도 과학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독수리가 높은 하늘에서 작은 먹이까지도 크게 보며 예리하게 잡듯이 이글아이드 골프화를 신으면 멀리 있는 홀 컵이 가깝고 크게 느껴지길 바라며 독수리눈을 연상하여 제품의 기능성과 같은 맥락으로 브랜드 명을 정하였습니다.” 라며 이글아이드의 골프화가 스웨이를 방지하고 타수를 줄여주고 비거리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세계 최초 기능성 골프화임을 김 대표는 자랑한다.
2007년에는 제3회 대한민국스포츠 산업대상에서 문화관광부장관상(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말하는 김 대표는 20여 년간 협진 ECS를 이끌어 오면서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착실하게 성장을 이끌어 왔듯이 진실 된 기업인으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한다. 032)521-3075 / 508-1075

서명옥 기자 seomok1004@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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