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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종합일자리 지원센터 개소식

-구인·구직정보 및 직업훈련교육까지…-

2009-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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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0일(화) 인천 남동구 간석동 국제빌딩에서 ‘인천종합일자리지원센터’(이하 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인천시장을 비롯한 약 2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 후에는 센터현황과 사업계획 브리핑이 이어졌고, 인천시장은 사무실을 순회하며 구직자와 직접 상담을 해보기도 했다.
센터는 인천시가 만들고, 재단법인 인천 경제통상진흥원과 사단법인 실업극복국민운동인천본부가 위탁 운영을 한다. 이곳에서는 구인·구직 정보 제공 및 직업훈련 교육과 고용동향 조사, 경제·고용 관련 등 정책을 알리는 일을 한다.
10명의 전문직업상담사가 상주하면서 연간 5만여 건의 직업 상담을 하게 된다.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와서 무료로 상담과 훈련을 받을 수 있으며, 구직 등록도 해놓을 수 있다. 상담은 구직자의 능력이나 의욕, 건강, 학력 정도 등을 두루 고려해 1:1맞춤형으로 진행한다. 또 1주일에 한 번씩 실직 가장이나 장기 실업자 등을 모아 자신감 높이기, 직업 소개, 모의 면접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센터에는 건설 일용직 등 새벽에 일터에 나가는 근로자들을 위한 200 명 규모의 대기실과 휴게실도 마련되어 있다. 인천 종합일자리 지원센터(☎ 032-458-7470~9)

고영미 기자 yaa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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