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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부평 10대 희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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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4  <발행 제3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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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으로 구민을 위해 뛰어온 부평이 ‘2024년 10대 희망 뉴스’를 발표했다.구민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편의시설 부터 건강, 여가, 복지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더 나은 부평’을 넘어, ‘더 큰 부평’으로 발전을 준비하는 부평의 10대 희망 뉴스를 만나보자.

 

<2024년도 부평 10대 희망 뉴스 선정 설문조사>

참여인원 1,091명. 응답률 55%. 부평구 공직자 및 유관기관 임직원.

 

<1위> 고향사랑기부제 첫해 기부금 1억 원 돌파.
부평구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1억 원을 돌파하며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모금액은 1억 100만 원으로, 부평구는 인천 지역에서 1억 원 이상 모금한 두 번째 지자체가 됐다. 구는 그동안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활성화를 위해 ‘팡팡 사르르르륵’ 트로트 곡을 패러디한 영상을 제작해 많은 관심을 받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구의 2024년 모금액이 1억 5천만 원을 돌파하며 기부제 운용이 순항 중이다.

 

<2위> 차준택 부평구청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서 최고등급(SA) 획득 쾌거.
차준택 부평구청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를 획득했다. 인천 지역 10개 군수·구청장 가운데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은 단체장은 차준택 청장이 유일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지방 자치단체가 누리집에 공개한 공약자료 등을 근거로, 공약이행에 대한 정보가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차 청장은 민선 8기 비전으로 ‘참여+나눔,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을 제시한 6대 분야 70개 공약을 추진하고 있다.

 

<3위> 으뜸가는 부평구 구민 만족행정 인천서 최고 ‘인정’.
부평구가 인천시 주관 ‘2023년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7개 분야 중 3개 분야에서 1위를 달성했다. 구는 이 성과를 바탕으로 ‘행정실적 종합평가’ 결과에서도 가장 우수한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부평구는 34개 일반시책 중 21개 시책에서 상위권 순위에 들었다. 특히, ▲공공빅데이터 운영 및 활용실태 평가 ▲양성평등 및 여성안전 사회 기반조성 ▲다양성을 존중하는 가족문화 조성 ▲녹색도시 인천 조성 및 산림사업 추진 등 9개 시책에서 1위를 차지했다.

 

<4위> 2023년 행안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전국 5위, 자치구 유일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부평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5위를 달성,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평가가 최초로 시행된 2020년부터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4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국 자치구 중 부평구가 유일하다.구 는 기관장 성과 창출, 제도개선 노력, 온오프라인 홍보실적 등 11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앞서 구는 적극행정위원회를 신설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전 직원 교육 및 우수직원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등을 통해 조직 내 직원들의 적극행정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5위> 인천 유일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2등급 달성.
부평구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7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인천광역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등급, 2등급을 달성했다. 구는 청렴체감도 1등급, 청렴노력도 3등급, 2년 연속 부패사건 발생 ‘ZERO’를 달성하며 전국에서도 상위 수준인 종합청렴도 2등급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그동안 구는 조직 전반의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해 반부패·청렴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해 왔다. 그중 차준택 구청장이 청렴방송 진행자 DJ가 돼 직원 게스트와 함께 청렴 메시지를 전달하는 ‘청렴인사이드’를 운영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6위>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개관식 개최.
부평구가 부평 서부권 청소년의 문화 및 여가 공간의 거점이 될 청소년복합문화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청천2재개발구역 부지에 건립된 부평구청소년복합문화센터는 지난 2020년 건립 계획 수립 이후, 2022년 8월 착공하여 지난해 11월 준공됐다. 시설은 연면적 약 5천200㎡로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다. 현재 이전 운영 중인 지상 4층 평생학습관과 지상 2층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비롯하여, 지상 1·3층 공간을 활용한 청소년꿈나래터로 구성돼 있다. 구는 앞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체험, 동아리 활동, 문화·인문교육 및 지역 연계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7위> 공공문화공간 ‘굴포문화마루’ 조성사업 준공.
부평구가 4월 구청 인근 공공문화공간 ‘굴포문화마루’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을 통해 조형 그늘막(파빌리온, 파고라) 등의 휴게시설 및 수경시설(하늘거울), 미디어월 등을 조성했다. 또한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 제공을 위한 공공디자인과 자연 친화적 조형, 도시환경의 열 쾌적성을 고려한 스마트 쿨링포그(안개형 냉각) 및 고보조명 등을 설치하여 공간에 기능과 특색을 더했다. 구는 굴포문화마루가 구민과 방문객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도심 속 무더위를 식히며 여가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8위> 어린이 살기 좋은 도시로 ‘우뚝’,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

부평구가 유니세프 한국 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구는 지난 2022년 11월부터 전담 부서 아동복지과 신설, 관련 조례 제정,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및 의견수렴,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조성위원회 및 실무추진단 운영,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운영,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 실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4개년 2025년에서 2028년 계획 수립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특히, 구는 아동친화적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상꾸지어린이공원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 일신공원 어린이물놀이장 조성 등 아동을 위한 환경개선도 추진했다.

 

<9위> 똑똑해진 횡단보도에 구민들 ‘엄지 척’.
부평구 부평4동 지역의 횡단보도 바닥에 보행자 불빛이 들어오고 신호등에 적색 잔여 시간이 표시되는 ‘똑똑해진 신호등’에 이용자들이 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구가 10월 실시한 ‘안심부평 부평4동 스마트타운 조성사업’에 대한 ‘스마트 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해당 설문조사는 2주간 실시돼 2385명이 참여하였으며, 전반적으로 80% 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바닥형 보행신호등(91.5%, 2026명)과 적색 잔여 시간 표시(92.4%, 2031명) 만족도 문항에서 90%가 넘는 구민들이 만족감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10위>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 성료.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공연예술의 한마당 ‘2024년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부평풍물대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024에서 2025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한 인천의 대표 축제이자 거리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K풍물, 세대를 이어 세계로!’라는 주제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평대로와 신트리공원에서 열렸다. 개막 공연으로, 김덕수패 사물놀이, 해외 초청공연 브라질 삼바와 말레이시아 사자춤 등이 펼쳐졌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29일 대규모 풍물단과 축제에 참여한 공연 단체 등 1천여 명으로 구성된 ‘K풍물 퍼레이드’는 관람객으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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