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위츠(대표 최현희)’는 베이킹을 취미로 즐기거나, 베이킹을 매개체로 업을 삼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발전을 돕는 곳이다.
최 대표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자 베이킹스튜디오 창업을 결심했다. 창업은 모든 비즈니스를 직접 기획하고 결정하며 혼자서 헤쳐 나가야 해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다.
그런 그에게 ‘부평구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은 큰 힘이 되었고, 그가 인천에서 유일한 베이킹스튜디오를 창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줬다. 

 

“청년 창업자를 위한 지원과 혜택이 많아
부평구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었어요. 부평구에 속한 청년 창업자 간
네트워킹도 활발해 서로 소통하며 사업을
발전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부평구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은 그가 사업을 구체화시키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다. 

 

“사업보고서와 함께 사업계획서 상의
목표 달성을 수치화하는 작업이 분기별로
이루어졌어요. 이 작업 덕분에 목표했던 사업의
방향성도 돌아보고 성장도 직접 눈으로
파악할 수 있었죠.”

 

그는 사업 성장과 더불어 올 초 설날에 주민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에도 참여했다. 덕분에 재능기부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또 하나의 목표가 추가됐다.

 

“‘초이스위츠’가 앞으로도 베이킹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더불어 플랫폼 활용이
자유로운 온라인과 접목해 사업도 꾸준히
확장해 나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문의 : 초이스위츠 ☎ 010-5745-9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