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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평 10대 희망뉴스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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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7  <발행 제3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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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부평구,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속가능부평 11번가’ 본궤도
부평구는 지난 4월 부평동 65-17번지 일원 옛 미군부대 오수정화조 부지에서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속가능부평 11번가’의 핵심 선도사업인 혁신센터 조성사업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번 혁신센터 착공을 통해 ‘부평 11번가’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부평구는 지난 2019년 6월 국방부와 오수정화조 부지 매입 및 조기반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외교부 등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2019년 8월 미군으로부터 사업 부지를 반환받았다. 부평구는 오수정화조 부지 8천400㎡ 일대에 혁신센터를 구축해 공공 지원센터와 공공 임대주택 및 임대 상가, 푸드 플랫폼, 공영주차장 등을 조성하고, 주거와 창업, 보육 등 도시재생의 허브로 만들 계획이다. 부평11번가 사업은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06 부평구,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부평구는 지난 11월 ‘2022년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책임성과 재난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난 2005년부터 재난관리책임기관의 단계별 역량을 종합 진단해 평가하고 있다. 부평구는 ▲재난관리기금 관리 ▲재난 및 안전관리 담당자 전문교육 ▲재난 상황 관리를 위한 대응체계 유지 ▲재난관리자원 관리 ▲재해구호 분야 훈련 실적 ▲재해구호 인프라 확보 등 여러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07 부평구, 코로나19 힘든 상황에서도 이웃 위한 따뜻한 정 이어져
3년째 이어지는 코로나19의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가 이어졌다. 지난 2013년 부평구에 자리 잡은 베트남 출신 흐엉 씨는 한국에 온 뒤 화장품 회사 등을 다니며 받은 월급을 아껴 꾸준히 기부를 해왔다. 그는 베트남에 있는 가족을 위해 매달 돈을 보내면서도 본인의 생활비를 절약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조금 더 모은 돈으로 지역의 어려운 아동과 노인,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음을 전했다. 부평1동에 거주하는 고인순 할머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수제 된장 100㎏을 기부했다. 고인순 할머니는 코로나19 기부금을 비롯해 마스크나 수년 동안 직접 담근 된장을 지역에 기부하는 등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에서는 ‘기부천사’로 불린다. 이 외에도 이름을 밝히지 않은 다수의 익명 독지가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08 부평구, ‘부평 상권르네상스 사업’ 선포식 진행
부평구는 인천시가 주관한 2022년 지방세입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인천시가 10부평구는 지난 10월 부평문화의거리 중앙 무대에서 ‘부평 상권르네상스 사업’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상권활성화협회 위원들을 비롯한 상인들이 참석해 ‘We Make 부평 S.M.A.R.T 2030’을 비전으로 인천 대표 상권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부평구는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상권르네상스 사업’ 에 선정됐으며, 2022년부터 5년간 총 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상권 활성화 사업들을 진행한다. 사업 대상지는 상권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된 부평문화의거리, 부평테마의거리, 부평지하상가(부평중앙·신부평·부평역·부평시장로타리)다. 구는 오는 2026년까지 부평역 인근 상권을 디지털 스마트기술, 쇼핑, 음악, 문화가 접목된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09 부평구, 인천시 지방세입운영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부평구는 인천시가 주관한 2022년 지방세입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인천시가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분야에 대한 추진 실적을 평가한 것이다. 부평구는 지방세 징수실적을 비롯해 체납액 정리 활동, 숨은 세원 발굴 및 세무조사 업무 추진 등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아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인센티브로 사업비 1억 원을 받았다. 구는 지난해 지방세 5천934억 원, 세외수입 675억 원을 징수했으며, 납세자들이 세금을 체납하지 않고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할 수 있도록 납세 편의 제공 및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비과세·감면 등 신고납부에 대한 철저한 사후 검증으로 탈루·누락 세원을 발굴해 조세 정의 실현 및 세수 증대에 기여했다.

 

10 부평구, 아동친화도시 조성 본격 추진
부평구는 지난 11월 아동 전담부서인 아동복지과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마무리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지정 추진’은 민선8기 차준택 부평구청장의 주요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아동복지과는 ▲아동에 관한 전반적인 정책을 수립하는 아동정책팀 ▲요보호아동 복지를 위한 아동시설팀 ▲학대 피해 아동 즉시 보호를 위한 아동보호팀 ▲저소득층 아동지원을 위한 드림스타트팀 등으로 구성됐다. 아동복지과는 오는 2024년 유네스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아동의 이익과 권리 증진을 위한 조직체계와 인프라를 구축해 단계별 추진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부평구 아동 실태조사 및 아동 친화 정책 수립’, ‘아동 권리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및 아동 권리 교육’, ‘아동 권리 옴부즈퍼슨(대변인) 운영’, ‘아동 구정 참여단 체계 구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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