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별곳>은 ‘부평에 별의별 개성을 지닌 곳’, ‘부평에 별같이 빛나는 곳’이라는 뜻으로, 구민 누구나 서점, 카페와 같은 집 가까운 일상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도시 부평에서 추진하는 시민-문화 매개의 열린 공간입니다.

별이 빛나는 부평별곳
별의별 개성을 지닌 곳, ‘부평별곳’은 부평구문화도시센터에서 진행한 문화도시 부평 공모사업 중 하나다. 부평 곳곳에 자리한 일상 공간이 주민과 소통하고 향유할 수 있는 문화 플랫폼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에 문화예술 단체 및 공간 주체를 대상으로 지원신청을 받았으며, 대면심의를 거쳐 총 20개의 부평별곳이 선정됐다.
부평별곳은 문화도시부평을 만들어가는 초석이다. 서점, 카페, 공방, 전시관 등 다양한 테마를 갖춘 부평별곳은 ‘일상이 문화가 되는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이 주체가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평별곳에 참여하는 공간에는 문화도시센터 인증 안내판이 지원되며, 공간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