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로 도약하는
더 큰 부평을 만들겠습니다

지속가능 부평 11번가 사업과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을 통해 도시공간이 더욱 쾌적하고 활력 있게 탈바꿈하길 기대합니다. 1113공병단과 제3보급단 이전, 캠프마켓 반환은 부평의 미래 발전을 이끌 든든한 자원입니다. 부평역 GTX-B 복합환승센터는 교통과 쇼핑의 중심지로, 부평구청역 일대는 생활형 공공시설을 확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평연안부두선 트램은 일신동까지 노선연장을 목표로 인천시와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함께 성장하는
경제부평을 만들겠습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지원으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비 증대로 이어지는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습니다. 80억 원 규모의 부평원도심 상권 르네상스 사업으로 문화의 거리. 테마의 거리, 지하도 상가에 쇼핑과 문화, 디지털 상권을 결합하여 인천 최대 중심 상권을 만들겠습니다. 청년 일자리, 복지, 문화 등 다양한 청년 정책이 전문성 있게 추진되도록 올해 내에 청년정책 전담팀을 신설하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복지부평을 만들겠습니다

‘부평형 통합 돌봄’과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통해 복지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하고,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족,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계층의 안정적 생활과 자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모든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유니세프가 인증하는 아동친화도시 부평을 실현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이 웃음 짓는 노후생활을 위해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평남부 노인문화센터를 차질 없이 개관함과 동시에 어르신 놀이터도 새롭게 조성하겠습니다.

구민과 공감하는
소통부평을 만들겠습니다

‘부평비전 2020위원회’는 온오프라인 소통 채널 확대로 구민의 우수한 제안을 최대한 정책에 반영하여 신뢰받는 행정을 이어가겠습니다. 우리 구는 모든 주민자치회 전환을 완료하였습니다. 주민 스스로 마을을 변화시킬 힘을 키워나가고, 지역자원과 협력적 연대를 강화하여 실질적인 마을 자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제는 청소년·청년·다문화가족·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목소리를 담겠습니다.

일상에 여유를 더하는
문화부평을 만들겠습니다

시민이 문화 생성의 주체가 되고,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활발한 창작과 창업 활동이 지역경제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들의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청소년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고, 남부체육센터는 내년 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개장 준비를 마친 삼산동 풋살장을 비롯해 일상에서 다양한 생활체육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 공간을 지속해서 넓혀 나가겠습니다. 

안전하고 편안한
안심부평을 만들겠습니다
안전 분야 조직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강화해 코로나19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건축현장의 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해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신설, 구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겠습니다. 반려동물을 위한 놀이공간 조성, 의식교육 확대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고, CCTV 설치 지속 확대, 1인 가구를 위한 가정용 보안 용품을 지원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안심부평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