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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사람들’을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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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발행 제3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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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취재기자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구정소식지 「부평사람들」이 발간 300호를 맞았습니다. 함께해 주신 시간이 「부평사람들」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생생한 지역 소식과 내일이 기대되는 도시 ‘부평’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매체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기자 편집장

 

◎ 고영미 취재기자
올해로 14년 차에 접어듭니다.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듣고 그걸 글로 옮기는 일이 참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부평사람들」과 행복한 추억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번 기회를 빌려 궂은일 마다하지 않고 늘 애써주시는 편집장님과 기자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 김수경 취재기자
1997년 「부평사람들」을 만나 지금까지 25년을 걸어왔다. 그동안 다녔던 부평의 곳곳과 만났던 많은 사람이 주마등처럼 떠오른다. 생각해 보니 나는 ‘부평’과 내가 만난 ‘그들’과 25년을 동고동락하며 몸과 맘이 성장한 것 같다. ‘부평사람들’을 만난 것은 나에게 참 행운이었다. 

 

◎ 김선자 취재기자
300호가 나오기까지 편집부와 기자들의 피나는 노력과 애정이 있었습니다. 기자와 편집부와의 이야기가 하나로 연결되어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는 걸 보면서 ‘참, 아름답고 귀하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애정을 쏟아 사랑받는 신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김종화 취재기자
신문에?제 이름을 걸고 기사를 올린다는 책임감은 무겁지만, 좋은 사람들을 발굴하고 진심을 구민에게 알린다는 뿌듯함으로 즐겁게 일했습니다. 열정 가득한 선배 기자님들과 함께해서 더 즐거웠습니다.?부평의 소식을 전달하는 매개체로서 「부평사람들」의?미래를 많이 기대해주세요.

 

◎ 김지숙 취재기자
무엇보다 제가 만났던 모든 분들(취재원)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함께 나누어 주신 이야기와 정보, 소중한 시간 덕분에 지면을 풍성하게 채울 수 있었으니까요. 더불어 앞으로 만나 뵙게 될 또 다른 누군가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찾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혜숙 취재기자
며칠 전 길 가다 취재원(조선족 부부공연단)을 만났다. “기자님 덕분에 우리의 공연 활동 범위가 넓어졌다. 정말 감사하다.”를 몇 차례 했다. 아마도 이 뿌듯함으로 25년을 이 자리에 있지 않나 싶다. 다음 호엔 무슨 소식이 좋을까 고민하는 시간은 빠르게 오지만 또 이어가리라. 

 

◎ 배천분 취재기자
20년 넘게 1기 취재기자로 활동하면서 만난 사람들은 나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거리다. 특히 2006년 2월, 홀연히 우리 곁을 떠난 시인이자 「부평사람들」 편집위원이었던 고(故) 이영유 시인. 그의 주머니는 늘 비어있었지만, 영혼은 여유롭고 유머 있는 사람으로 기억된다.

 

◎ 서명옥 취재기자
1997년 1기 「부평사람들」 취재기자로 선정됐다. 당시 전업주부였던 나는 열심히 취재활동을 하며 사회활동을 시작했다. 지역에 봉사하시는 분들을 취재하면서 나를 돌아볼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취재를 하고 원고를 쓰는 그 시간은 꽃과 함께 내 삶의 원동력이 되었다.

 

◎ 정복희 취재기자
구민들의 진솔한 모습에 매료되어 힘든 줄 모르고 지났던 시간들을 돌아보니 어느새 300호를 맞이했다. 항상 현장을 찾아 발로 뛰고, 밤새 원고 마감을 치는 고달픔조차도, 구민들이 숨 쉬는 곳곳에서 느낀 감동을 되새기며 다시 행복한 나날이 될 것이다. 「부평사람들」 파이팅!

 

◎ 박순정 前(전) 부평사람들 편집장 
처음 제작을 고민하며 그 생각으로 밤을 뒤척였을 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부평사람들」 홈페이지 및 웹진도 그때쯤 구축했던 기억이 나네요. 「부평사람들」이 앞으로 더 알찬 정보와 함께 이웃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구정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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