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제2차 문화도시 지정 공모사업’에서 예비 문화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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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발행 제286호>
부평구가 2019년 12월 30일 정부의 법정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됐다. 구는 올해 문화도시로서 부평의 향후 10년을 위한 중장기 단계별 전략 및 추진 로드맵을 담은 문화도시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문화도시 지원 조례를 제정해 문화도시 추진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한다.
또 시민이 주체가 되도록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매개자를 발굴하고, 창작 공간 및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시민들과 함께 예비사업을 짜임 있고 내실 있게 추진해 ‘시민의 삶이 문화가 되는 도시’가 되도록 올해 하반기 법정 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