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로 일하다 보니 아동, 노인 복지에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노인을 위한 복지는 궁극적으로 우리 모두의 일이므로 교통 불편 없이 외롭지 않은 노년을 지낼 수 있도록 동마다 충족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더불어 남녀노소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많아져서 서로 상생하며 살기 좋고 안전한 부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평 미군부대 자리에 녹지공원을 바탕으로 복지관과 체육관, 문화센터들이 지어져, 인구밀도는 높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부평1동 주민들의 삶이 더 윤택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새해에도 가족과 이웃,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