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학년에 올라가면 새로운 친구도 많이 사귀고, 중국어도 배우면서 초등학교 마지막 추억을 많이 쌓겠습니다.
작년에 학교 체육대회 계주로 나가 열심히 달렸는데, 아쉽게도 우승하지 못했어요. 올해는 체력단련을 열심히 해서 꼭 우승할 겁니다. 물론 살도 찌고 키도 쑥쑥 자랐으면 좋겠고, 태권도도 열심히 배워서 나중에 태권도 사범이 되고 싶습니다.
우리 부평에 학생들을 위한 체험장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종종 서울까지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앞으로 학생들을 위한 체험 행사와 체험장이 많이 생겨서 우리 고장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이 더 많이 생기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