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듣다 - 건강을 위한 더 가까운 주민 목소리
--
2019-03-22 <발행 제276호>
인쇄하기
“따라 하기 쉽고, 장기간 참여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 마련되길”
- 유정애(십정동)
지역에 어르신들이 많은 만큼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도 편성됐으면 좋겠어요. 또 몸이 불편한 분들도 참여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쉬운 운동 프로그램이 진행되길 바랍니다. 더불어 일주일에 두세 번 하는 운동이기보다는 꾸준히 참여해 장기간 지속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만들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
주말이면 남편과
산행으로 건강 챙겨요!
- 조지순(부평1동)
평소에도 산을 자주 다녔는데 유방암(1기) 판정을 받고 수술 후 주말이면 남편과 원적산 둘레길을 걸어요. 자연과 더불어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 스트레스 해소, 우울증 예방에도 좋아 꾸준히 산행으로 건강을 지키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도심 속 둘레길, 산행 코스를 더 많이 만들어서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