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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라이딩의 즐거움 - 부평MTB산악자전거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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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3  <발행 제2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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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갑시다.”는 부평MTB산악자전거 동호회의 정신이다. 1999년에 결성된 이 동호회는 22년간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활동 회원은 약 120명으로 남녀노소 연령층도 다양하다. 국가대표 선수 출신 김지형 훈련부장 등 최고의 미케닉을 보유한 부평MTB숍을 기반으로 회원들이 안전한 라이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평MTB산악자전거 동호회의 문은 활짝 열려있다. 산악자전거와 산을 탈 수 있는 실력, 안전장비만 갖추면 동호회에 가입할 수 있다. 신입회원은 김지형 훈련부장의 지도로 안전한 라이딩을 훈련한다.
강광구(50세, 청천동) 동호회 회장은 “MTB산악자전거를 통해 체력 단련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험한 산길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인내력과 자신감도 얻을 수 있다. 장애물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스릴을 만끽할 수도 있어 몸과 정신을 다스리는데 최고의 스포츠다. 또한, 자전거는 하체를 튼튼하게 해주며, 심폐기능과 균형을 잡아야 해서 뇌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라며, 많은 분이 부평MTB산악자전거와 함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얻기를 바랐다. 문의 ☎ 010-5068-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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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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