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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비중 커지고, 입시 지원전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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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5  <발행 제2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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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대입을 앞둔 고3 수험생들에게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다. 1학기 기말고사 성적까지 반영되는 내신 성적 관리뿐만 아니라 9월부터 시작되는 대입 원서접수를 앞두고 입시전략을 세워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달라지는 2018 대입제도 내용과 대입 준비 방법을 알아보자.

● 2018 달라지는 대입제도

수능영어 절대평가 도입
- 원점수 기준 등급 구분 점수에 따라 9등급으로 제공(90점 1등급부터 10점씩 차감)
- 수시 : 최저학력기준 활용
- 정시 : 최저학력기준, 가감점 적용, 비율 반영
- 영어의 변별력이 낮아져 수능 과목에서 영어 비중 축소, 타 영역 비중 확대

 대입일정 변화
- 2018학년도 : 2017.9.11.(월)~15.(금) 중 3일 이상
- 수시 원서 접수 일정 단축(5일)

2017 학년도 대입전형 유지
- 대입전형 간소화, 수시 학생부/정시 수능 중심
- 수시 비중 확대, 수능 비중 감소
- 학생부중심전형 증가, 논술고사 및 적성고사 전형 감소
- 학생부종합전형 확대에 따른 학생부 기재 개선
- 수시 최저학력기준 완화


● 수시 준비 필수, 자신에게 맞는 전형 선택 필요 

학생부종합전형 
 - 학업역량, 전공적합도, 인성, 성장 가능성을 평가
 - 교과/비교과 모두 중요
 -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에 대비

학생부교과전형
 - 교과100% + 수능최저 적용이 많다.
 - 최상위권에서는 선발 대학이 많지 않음.
 - 면접 대비 
 
논술전형
 - 내신보다는 논술과 수능 최저가 중요(수능 준비 중요)
 - 대학 수는 증가, 모집 인원은 감소
 - 인문 및 자연 논술 대비 

적성검사전형
 - 적성검사 준비 

특기자(실기)전형
 - 어학 특기자, 수/과학 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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