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와 함께 사회안전망 사업을 지원하는 기독교 대한감리회 부평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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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5 <발행 제236호>
2006년부터 10년간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는 부평감리교회는 부평구와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 가정에 의료비, 생계비, 주거비,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부평 사회안전망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사업 시작 이후로 복지수요가 꾸준히 증가하자 사회안전망 사업비를 확대, 2015년엔 3억 원을 지원해 법적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또한, 매년 부평구에 사랑의 쌀(28,000kg), 희망나눔선물세트(3천만 원),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비(1천8백만 원),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저소득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역사회에 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미 기부 차원을 넘어서 복지부평을 만들어 가는데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는 부평감리교회는 종교적 가치를 뛰어넘어 모두가 살기 좋은 부평을 만드는 데 앞장서는 선구자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