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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

-인천대학교 한국어학당과 주한외국인유학생협회(KINSA) 유학생들도 다양한 풍물을 체험하다!-

2015-10-26  <발행 제2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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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한국어학당과 주한외국인유학생협회에서 10월 3일과 4일 거리축제 양일간 100여 명에 이르는 유학생들이 부평풍물축제를 방문했다. 연세대, 고려대, 세종대, 인하대 등 여러 대학의 어학당에서 한국어를 공부 중인 유학생들이 풍물축제를 찾아 공연을 관람하고 풍물을 배우며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서강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공부 중인 아나스타샤(24·벨라루스) 양은 “한국에 오기 전부터 풍물, 사물놀이에 관심이 많았다.”라며 풍물축제를 찾은 배경을 설명했다.
인하대학교 어학당에서 공부하고 있는 카타리나(25·슬로바키아) 양은 “한국 기업에 근무하는 언니 덕분에 일찍부터 한국에 대해 많이 접해왔다.”라며,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많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같다.”라며 친구들에게 부평풍물축제를 적극적으로 추천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고영미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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