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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서비스 아이돌보미

-아이는 편하게, 엄마는 즐겁게-

2014-04-23  <발행제2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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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36·산곡동) 씨는 8살과 3살 자녀를 둔 직장인이다. 근무지가 인천공항으로 새벽에도 일하는 등 근무형태가 다양하지만, 맘 놓고 일에 전념할 수 있다.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아이돌봄 서비스는 가정 내 개별 돌봄 서비스의 활성화를 통해 취업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경감시키고 경력단절 여성의 고용증진과 취약계층의 육아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만 12세 이하 취업부모 자녀를 대상으로 돌보미가 직접 집을 방문해 돌봄 활동을 제공한다.   
서비스 종류에는 시간제, 종일제, 기관파견서비스 등이 있다. 시간제 서비스는 만 3개월 이상~만 12세 이하 아동이 대상이다. 주 양육자가 올 때까지 놀이 활동, 식사와 간식 챙겨주기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종일제서비스는 만 3개월 이상~만 24개월 이하 영아가 대상이다. 주로 이유식과 젖병소독, 기저귀 갈기, 목욕 등 영아돌봄 서비스를 한다. 기관파견서비스는 학교나 유치원 등 만 0세~12세 아동에 대한 돌봄서비스가 이루어지는 기관에서 돌봄 보조역할을 수행한다. 
         / 김지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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