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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전 사전 경험으로 자신감 UP!

-‘광자는 바느질 중’-

2013-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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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전 사전 경험으로 자신감 UP!

여성가족재단(구인천여성문화회관) 2층 부스에서 창업 준비 중인 ‘광자는 바느질 중’.

청바지를 리폼하여 예쁜 그림이 들어간 가방을 만들고 이외에도 앞치마, 방석, 커텐, 홈패션 등 바느질에 관한 모든 것을 취급한다.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틈틈이 자신의 미래를 준비했다는 김광자 씨는 한복기능, 양장기능, 리본강사자격증, 가죽공예, 패션페인팅자격증, 방과 후 강사자격증 등 다수의 자격증을 소유했으며 2009~2010년 연속 인천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의상디자인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김 씨는 “창업을 준비하면서 나도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섰다. 이곳에서 우선 경험을 하고 보니 밖으로 나가 가게 운영하는데 이젠 자신감이 생겼다. 손님을 응대하는 태도나 판매에 대한 부담감과 두려움에서 해소 됐다. 여러 사람들이 나를 인정하고 찾아 줄 때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성강순 취업상담사는 “많은 여성들이 센터를 통해 창업과 취업의 기회를 갖는다.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일하고자 하는 여성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열심히 뛰고 있다.”라며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랐다.

김수경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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