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취업정보센터에서 일자리를 찾아드립니다
-취업상담에서 동행면접까지-
2013-03-25 <>
‘나에게 딱 맞는 일은 무엇일까.’ 일이라는 것이 많이 하면 피곤하기도 하지만 활력이 되고 또 생존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 일이다.
여기 일자리를 찾는 사람에게 희망의 메신저 역할을 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부평구 취업정보센터 직업상담사 이지영·배기숙·전정순 씨다.
이들은 취업정보센터를 찾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자리 상담 및 알선, 취업특강,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일자리를 연결해 주고 있다.
학교를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부터 고령자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직업을 찾기 위해 취업정보센터를 방문하는데, 구직활동을 하기 전 꼭 준비할 사항에 대해 몇 가지 알아보았다.
●첫째, 희망하는 직종을 확인하라.
구직자 중 90% 이상이 희망 직종을 ‘아무거나’로 대답한다고 한다. 본인이 어떤 분야, 어떤 직종에 종사할 것인지 많은 생각을 통해 면접관에게 확고한 의지를 보여줘야 취업 성공률이 높다.
●둘째, 새로운 직업에 대한 의식전환이 필요하다.
고령자는 이제는 사회에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청소나 경비, 주차관리 등의 업무에 소신 있게 적극 임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셋째,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성실히 작성하라.
이력서는 면접에 앞서 본인을 알릴 수 있는 제일 간단하고도 중요한 문서다.
●넷째, 앞으로의 계획을 세워라.
처음 직업을 갖는 사회초년생은 나에게 꼭 맞는 직업을 찾기 위해 직업선호도 검사/적성검사를 통한 장기적인 훈련과 계획이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구인사업장은 많은 구직자와 면접을 통해 그 중 꼭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므로 적극 취업을 하고 싶다는 의사표현과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취업으로 향하는 지름길이라 할 것이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