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사람들 200호 탄생에 붙여
-최 기 석 (삼산2동) -
2012-11-22 <>
부평(富平)은 본시 미추홀의 중심지로
곡식이 풍요로운 넓은 뜰(평야)이었네
서울과 수도권 그리고 인천항으로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사통팔달하는 부평은
그 땅이 너무 커 계양구를 장가보내 분가시키고
서구를 시집보내 출가시켜 오늘에 이르렀네!
산수가 어우러지는 부평 뜰은
철마산에 힘차게 해가 떠서
서울 전철 1호선과 7호선이 인천 1호선에 닿았고
만월산에 달이 만공산하니
굴포천과 청천천이 흘러 인심이 풀요로워라!
그 속에 60만 구민이 어우러져
무릉도원(武陵桃源)을 구가하니
인천 유일의 여성 CEO임이 탄생하여
어머니다운 모성애로 구정을 살펴
부평 풍물패가 풍년가를 부르고
부평 문화의 거리가 청춘남녀의
문화를 끌어들이는 인천의 중심!
부평 땅은 넓고 사람도 많아
그 속에 숨어 있는 미담도 많아
찾아내어 홍보하고 계도하고
구정을 세세하게 알려주고 장려하는 이
그것을 부평사람들이 길을 낸지어언 200호라
온 구민이 칭송하는 부평사람들 2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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