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꽃피는 부평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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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2 <>
지난 16년 8개월동안 부평구민 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의 전령사 역할을 해온 구정소식지 「부평사람들」이 200호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부평사람들」 200호 발간을 부평구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부평사람들」은 동네소식, 사람과사람, 독자마당 등 부평구민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소개하는데 최우선 순위를 두고 많은 지면을 할애해왔습니다. 이는 「부평사람들」이 구정소식을 일방적으로 홍보하는 여느 기관지와 달리, 주민과 소통을 중심에 두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부평사람들」은 의회와 구정 소식, 행정정보를 전하면서도 구민들의 삶에 미칠 영향을 섬세하게 고려했고, 소통과 참여의 장이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중소기업 탐방과 전통시장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활경제정보를 담으려 애썼습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부평사람들」은 구민들이 매달 발간을 기다리고, 반드시 읽어보는 소통의 중추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매달 「부평사람들」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구민 여러분과 구청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람이 꽃피는 부평공동체 만들기에 계속 앞장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국회의원 문 병 호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