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사람들」에 남다른 관심은 물론, 생활 속 깊숙이 활용하고 있다는 인력뱅크 김동기 소장.

매호마다 유익한 기사내용을 스크랩하고 복사하여 일터로 가는 고객들에게 읽어 보라고 챙겨준다. 또한 일하러 가는 곳의 책임자들도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이기에 전해 달라며 챙겨 보낸다.

또한 「부평사람들」을 스크랩하여 활용한 내용과 횟수를 연도 별로 기록해 두고 어떤 기사를 활용했는지도 기록으로 남기고 있다고 한다.

발간 200호를 맞아 타 지역의 소식지보다 규모나 내용이 월등하고 유익한 부분이 많아 칭찬을 아끼지 않는 김동기 소장.

「부평사람들」에 당부하고픈 몇 가지 부분은, 2014년 신 주소 활용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100세 시대에 대비하는 건강관리와 일자리, 고령자 생활정보와 버스노선 변경 홍보, 부평구 일자리 안내 등의 기사를 부탁했다.

김혜숙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