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주민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과 미담사례를 비롯하여 구정 주요사업 및 각종 시책을 전해준 구정소식지 「부평사람들」 제2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이지만 소식지 발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관계직원 여러분들께도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부평은 전통과 문화가 숨 쉬는 풍물의 도시, 교통의 요지로서 인천 산업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교육, 문화, 환경, 경제, 도시경관 등 모든 영역에서 균형 있게 발전하여 풍요롭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질 것입니다.

그동안 「부평사람들」은 따뜻한 부평의 소식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전하면서 애향심과 정주의식을 높이고 부평구민으로서의 자부심과 일체감을 갖도록 기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부평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주민들이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지역의 중요한 정보전달 매체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부평사람들」 제200호 발간을 축하드리며, 제6대 인천광역시의회도 정책의회, 열린 의회, 책임 있는 의회로서 항상 인천 시민의 곁에서 열린 의정을 구현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이 성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