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도시 부평』 독서 문화 확산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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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책 읽는 도시, 부평!』의 성공적 추진과 공무원들이 솔선하여 독서문화 활성화를 주도하고 독서를 통한 지식정보력 및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공무원 독서문화 확산 2단계’를 추진하였다.
그 결과 책 읽는 직장분위기 조성과 직장단위 독서 캠페인의 모델이 됨으로써 향후, 책 읽는 도시 부평 추진에 있어 공무원들이 솔선과 모범을 보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세부 사업별로 보면 자발적 도서기증 운동의 경우 부평구직원 뿐 아니라 북인천세무서, 시설관리공단, 부평기적의도서관에서도 적극 참여하여 2,100여권의 책을 기증 받아 북카페, 숲속도서관에 비치하였다.
앞으로 자발적 도서기증운동을 확대하여 사립 작은도서관에도 도서를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와 좋은 책을 나누어 읽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독후감 게재, 독서릴레이, 한 책 토론회 등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였으며, 앞으로 직원들의 더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 내기 위해 연령별, 취향별 맞춤 독서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현재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무원 독서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부평구 직원 및 주민 400여명을 초청하여 책과 음악 나눔이 있는 북콘서트를 개최하여 저자와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저자의 책 소개와 어울리는 추천 음악과의 교류를 통한 정서적 교감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2012년에는 ‘한 도시 한 책 읽기(one book one city)’운동을 추진하여 부평구 공무원을 비롯한 구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독서운동 확산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책 읽기 뿐만 아니라 평생학습문화 형성으로 문화도시 부평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평생학습과 ☎ 509-6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