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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이 꿈꾸는 더불어 사는 사회

-배부르고 등 따습고 편안하게 사는 나라-

2011-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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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은 일이기에 목숨걸고 싸운다 
- 독립운동에 헌신
3.1독립운동으로 서대문형무소에서 1년을 살았다. 
“서대문 형무소에서 나와 고향으로 돌아온 나는 서대문 형무소로 갈 때의 나와는 전연 딴 사람이었다. 나는 나라가 무엇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내 민족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되었다. …<중략>… 3.1운동은 나로 하여금 한개의 한국사람이 되게 하였고, 나를 붙잡아서 감옥으로 보내준 일본놈은 나로 하여금 일생을 통해서 일본제국주의와 싸운 애국투사가 되게 한 공로자였다.” 고 「내가 걸어온 길」에 밝히고 있다. 
그 후 상해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1931년 왜경에 체포 신의주 감옥에서 7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였다. 극심한 고문과 추위, 동상으로 손가락 일부를 잃게 된다.

인간 본연의 가치 추구 
- 한국적 ‘복지국가 건설’
모든 국민의 자유와 개성이 존중되고 보장되는 사회, 착취 없는 사회, 각자의 노력에 의해 평화롭고 여유로운 생활의 영위가 보장되는 사회, 전쟁 없는 사회,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사는 생활사회에 기반을 복지국가 건설이 바로 죽산이 추구하는 복지국가이다.

1956년 제3대 대통령선거 출마 당시 선거공약
<산업 경제정책>
• 기간산업의 신설확충을 위한 국가의 재정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관리의 철저를 기한다.
• 개인의 사유권을 보장하며, 모든 기업에의 사투자의 증대를 장려하겠지만, 진실로 대중의 복지가 될 수 있는 국민경제의 육성발전에 그 주안을 두겠다.
<복지정책>
• 종래의 대중적 수탈정책을 폐지하고, 생산·분배·소비에 걸친 종합적인 농민협동조합을 조직한다.
• 노동자의 자유로운 단결권과 단체교섭권을 보장한다.
• 상이군경 유족 등의 생활을 국가적으로 보장한다.
• 교육의 완전한 국가보장제를 실시하고 학제를 개혁하여 연한을 단축한다.
민족의 자유와 행복을 위한 평화통일 염원

최초로 평화통일론을 주창했다. 
“통일을 해야 하는 이유로 첫째, 우리가 천여 년 간을 일정한 국토에서 이것이 내 땅이라는 감정과 긍지를 가지고 살아왔는데, 그 국토가 외세에 의해서 무단이 양단되었다는 것은 우리의 민족적 긍지나 또는 민족적 감정이 도저히 이를 용인치 않는다.
둘째, 국토양단으로 파행적인 경제가 균형이 잡히지 않아 민족생활의 정상적인 발달을 기대할 수 없고 따라서 국가의 흥륭발전도 도모할 길이 없다.
셋째, 우리나라의 위치나 우리나라의 방향 여하에 따라 세계 양대 진영의 이해관계가 좌우될 수 있는 세계적인 위험선상에 놓여 있기에, 우리 민족의 자유와 평화뿐만 아니라 전세계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서도 정치적 평화적 방법에 의해 하루속히 통일되어야 한다.”고 「중앙정치」 1957년 10월호에 기고한 《평화통일에의 길》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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