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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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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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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본법에 의하면 9세에서 24세 사이를 청소년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흔히 ‘청소년’이라고 하면 만 13세에서 18세 사이 즉 학년으로는 중학교 1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까지를 일컫는다.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청소년기에 한번쯤 해볼 만한 고민들이다.
그러나 입시위주의 학교교육에 처한 청소년들에게는 수학공식, 영어단어 하나가 더 고민거리다.
얼마 전 여성가족부에서 발표한 한ㆍ중ㆍ일 청소년 행복지수에서 우리나라 청소년이 제일 꼴찌로 조사되었다.
또 ‘학교 공부에 흥미가 있다’는 조사에서는 51.3%가 긍정의 대답을 하였다. 그렇다면 나머지 48.7% 청소년의 생각은 어떨까?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라는 말이 있듯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치관을 형성하고 자아정체성을 찾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 그리고 학업에 지친 심신의 스트레스를 건전한 방향으로 풀어낼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이 절실히 필요하다.
 
가정의 달, 청소년의 달인 5월, 주변에 힘들어하는 청소년이 있다면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대안을 탐색해 보는 자리가 필요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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