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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노년, 배움에는 때가 없다.

-노인대학에서 제2의 청춘을 즐기자-

2011-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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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을 신바람 나게 살 수 없을까? 일상의 무료함도 날려버리고
좋은 친구들과 배움도 함께할 수있는 곳! 바로 노인대학이다. 어려운 생활여건으로 배움의 기회가 없었던 김 씨 할머니, 은퇴 후 공허한 마음을 달랠 길 없었던 박 씨 할아버지도 노인대학에서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부평구에는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
그램을 운영하는 노인(실버)대학이 활성화되어 있다. 외국어(영어, 중국어), 컴퓨터, 노래교실, 댄스, 한글, 합창, 오카리나, 탁구, 종이접기 등 다양한 학과가 개설되어 있으며, 학과 공부가 끝난 후에는 식사를 제공하거나 발 맛사지 등으로 피로를 풀어드리는 곳도 있다.
2011년 1월에 노인대학을 개설한 부개제일실버대학 이순애 학감
은“어르신들이 맘껏 웃는 모습을 보고 행복을 느낀다. 매주 30여 명의 교인들이 자원봉사를 하여 차량 운행과 안내, 식사제공 등을 하고 있다.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이분들이 행복한 노년, 존경받는 어르신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겨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름답게 나이 드는 것은 가능하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선택하고 행동해야 한다. 지금 곧 시작하고 지속 되어야 한다.’는 빅터 파라친 목사의 말처럼 지금 바로 선택해 보자 제2의 인생을!
김선자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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