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오픈 다시 한 번 세상 밖으로
--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 --
인천광역시 여성문화회관이 2011년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지정되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힘찬 출발을 하였다.
출산·육아 부담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상담·직업훈련·취업알선·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취업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기존교육훈련기관의 부족한 기능을 보완·활용하여 일자리를 찾는 여성이면 누구나 취업할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월14일~18일까지 1기 교육생 10명을 모집하여 ‘내일(my job)을 위한 여행’이라는 제목의 취업지원집단상담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매기 마다 5일간의 교육 일정으로 진행된다.
3기/3월 21일~3월 25일, 4기/4월 4일~4월 8일 순으로 12월5일~12월 9일까지 총 22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영진 센터팀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을 위해 종합취업지원시스템을 구축해 구직 희망 여성의 일자리 지원과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시킬 것이다.”라며 구직을 원하는 여성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희망하였다.
☎ 032) 511-3161〜3
김혜숙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