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
-여성문화회관에서 평생학습·능력개발·자아실현-
2011-03-23 <>
1994년 2월에 개관한 인천광역시 여성문화회관은 지역 여성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 속에 다양한 취미·교양강좌와 체육단련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수강생과 지역주민의 수요를 반영하여 현재 85개 강좌 115개 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연간 12,00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하고 있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여성들의 사회참여 욕구와 계속되는 경제난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여성 창업지원 사업(2005년 11월~ ),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2009년 11월~ ) 등을 운영하여 가사, 육아 부담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종합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문화복지 사업을 통해 여성문화의식 향상, 여성문화 전문 인력 양성, 지역사회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강좌 수료 후 동아리를 결성하여 소외계층 등에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시대에는 여성의 인력활용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대처하고, 삶의 활력과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나만의 능력을 여성문화회관을 통해 개발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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