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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날 ‘Arts For Everyone’

-2003년 계획수립부터 공식개관까지 6년 8개월의 대장정 끝내고 ‘함께나누는 예술(Arts For Everyone)공간’으로 우뚝서다-

2010-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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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날 ‘Arts For Everyone’

⊙공연예술의 새역사 시작
2010년 4월2일, 부평문화예술의 역사에 이정표를 찍는다.
문턱 낮은 아트센터, 격의없이 예술을 즐겁게 나누고 향유하는 아트센터, 다양한 장르의 풍부한 레퍼토리를 담은 공연을 통해 예술의 참맛과 의미를 살펴가는 장(場). 또한 현대 미술의 흐름을 충실한 기획과 체험으로 만나는 전시를 보여줄 부평아트센터가 드디어 정식 개관하는 것이다.

⊙6년 8개월의 여정
2003년 8월 25일 현 부지에 부평문화예술회관 건립이 수립되고 기공식을 거행한 2007년 10월 18일까지 4년여의 기간동안 타당성 조사와 중앙 투·융자심사, 사업기본계획수립 용역, 구의회의 원안 가결, 국방부와 건립부지 매매계약체결, 실시협약 체결 등등의 숨가쁜 과정이 있었다.
마침내 2009년 6월 예술회관 명칭을 「부평아트센터」로 확정하고 12월17일 지하2층 지상3층에 대공연장 898석, 소공연장 338석, 옥상의 야외공연장, 전시장, 연습실, 분장실, 교육시설, 지원시설을 갖춘 현대식 아트센터가 준공된다.

⊙‘포커스 인 부평’ 준비공연
2010년 1월 ‘두근두근 새롭게 시작되는 설레임’으로 개관 준비공연에 들어가 ▲환타지 발레 페스티벌 ▲팝스 콘서트 ▲파동 2010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오브제 가족극) ▲부평아트뮤직 페스티벌(루비살롱레코드) ▲인천 퍼모밍아트 페스티벌(구보댄스 컴퍼니) ▲풍물+연희=굿이다(전통연회단잔치마당) 등과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무대의 재발견 ⅰ,ⅱ ▲큰아저씨 피터의 초대 등과 전시프로그램으로 ▲오브제物 사이間 전 ▲일상 폼생폼사 - 부평의 기억(미디어 파사드) 등을 선보여 격찬과 환호, 신선한 감동을 선물하면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 바 있다.

⊙4월 3일 개관공연
그리고 4월3일부터 개관 페스티벌 우수 기획공연을 마련하여 부평 문화예술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다.
4월3일(토) 오후 1시부터 ▲거리YA!놀자(거리극, 저글링, 마임, 거리의 악사, 무용극, 퍼포먼스) 판을 시작으로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는 ‘금난새의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송승환, 조재현, 정태우, 류덕환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연극 ‘에쿠우스’) ▲이 시대의 진정한 소리꾼 ‘장사익 소리판’ ▲영화에서 대박을 터뜨리고 2007년 브로드웨이까지 석권한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등 볼만한 공연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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