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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

-봄을 준비하며-

2008-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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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잘 것 없는 낙엽입니다. 누구 하나 관심 없고, 눈 맞고 바람에 날려도 그만입니다. 이들에게도 봄은 있었습니다. 힘껏 수액을 빨고, 영양분을 만들어 열매를 키웠지요. 더 이상 쓸모없는 존재지만, 한 가지 소망이 있습니다. 저 높은 담을 넘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마지막 할 일이 하나 남아있거든요.

이승원 편집위원 bachl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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