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에 바란다
-저출산 문제 해결 위해 더 많은 지원 있었으면…-
2007-07-30 <>
부평구청 홈페이지(www.icbp.go.kr)에서는 부평구정과 관련된 구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구정업무에 반영하고자 ‘구정에 바란다’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래사항은 ‘구정에 바란다’에 올라온 구민 여러분들의 질문과 그에 대한 구청의 답변입니다.
Q
저출산 문제가 사회적인 이슈입니다.
비록 철분제 및 간단한 건강 검사비 지원이 도움이 되긴 하지만 가능하면 더욱 많은 지원(출산장려금, 출산준비용품 및 유아건강검진비 지원 등)과 홍보로 아이를 낳고 싶게 만드는 일이 필요할 것입니다.
아이 울음소리가 많이 나는 곳이 발전하는 도시라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인구 유입이 많고 20,30대 젊은이들이 많아 계속 변화하는 도시라고 들었습니다. 부평은 인천의 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인천이 동북아 금융허브로 떠오르면 대한민국을 먹여 살린다고 합니다. 그런 인천의 중심지인 부평에서 선진적인 출산지원을 한다면 다른 곳에 모범이 될 것입니다. 서초구에서 회사생활을 하다가 부평으로 이사 왔습니다. 서울친구들에게 인천의 복지에 대해 자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A
부평구의 출산장려와 지원에 대하여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우선 출산장려지원 정책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여건에 따라 다름을 알려드리며, 인천광역시의 경우 출산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① 셋째아 보육료 지원(셋째 아동을 출산하여 보육시설에서 보육하였을 경우)은, 0세(’06.3.1 이후 출생) 270천원, 1세(’05.3.1~06.2.28) 237천원, 2세(’04.3.1~05.2.28) 196천원, 3세(’04.1.1~’04.2.28) 135천원을 매월 지원합니다.
② 수급자 해산비 지원
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 출산한 경우로 출산여성에게 1인당 5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대상이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이므로 우선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선정되어 급여대상의 자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③ 산모를 위해 보건소에서 지원하고 있는 산모·신생아도우미사업이 있으며 임산부 지원사업은 붙임의 자료(▶9면 하단 광고 참조)를 안내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보건소 모자보건팀 509-8245)
다시 한번 귀하의 고견 감사드리며 선진적인 출산지원 정책에 대한 의견이나 제안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과 보육행정팀 509-6510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