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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계곡에서 있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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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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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부곡초 2)

작년 여름 방학 때 광양 백운산 계곡에 갔었다. 계곡에는 우리 가족이랑 외할머니, 외삼촌이랑 같이 갔었다.
나는 수영을 못해서 무서웠다. 계곡물이 깊고 밑에 눈으로 보니 돌이 있었다. 물에 조그만 물고기가 보였다. 엄마에게 물어 보았더니, 송사리라고 하셨다. 물에 오래 담가서 놀았더니 추워졌다. 그래서 물 밖으로 나왔다.
점심 식사로 닭백숙과 닭죽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고 몸이 금방 따뜻해졌다. 식사 후 보트를 타고 혼자서 움직이면서 놀았다. 내 동생 재민이는 외삼촌과 놀았다. 동생이랑 물안경을 쓰고 아빠가 물속으로 손을 넣어서 문제를 낸 것을 알아맞히기 게임을 하는 도중에 재민이가 물 속에 빠져서 울었다. 그래서 게임이 중단되었다. 내 동생은 그 뒤로 물속에 안 들어갔다.
올 여름 방학 때에도 외삼촌이랑 같이 계곡에 가서 수영도하고 게임도 하려고 계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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