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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숲 나비공원 ‘자연물 공작품 특별전’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자!-

2018-12-28  <발행 제2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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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2018년 11월 26일(월)~2019년 3월 30일(토)까지 부평숲인천나비공원 1층 기획전시실에서 ‘자연물 공작품 특별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일상에서 흔히 보는 나무와 꽃, 열매 등을 이용해 참신한 아이디어로 재탄생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나무의 잎과 열매가 새의 눈과 깃털로, 도토리껍질이 어린왕자의 털모자로 변신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이번 작품에 사용된 소재는 인천나비공원 주변에서 얻은 재료를 활용했다.
나비공원 관계자는 “우리가 쉽게 보는 나뭇가지, 나뭇잎, 꽃 열매 등도 얼마든지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다.”라며, “이번 특별전을 통해 많은 시민이 사소한 것에서도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관람은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 설날, 추석은 쉰다.

+ 청소년기자 전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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