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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당신의 음악도시 부평은 어땠나요?

-음악도시 부평 제4회 시민공감회 개최-

2018-12-28  <발행 제2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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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문화재단은 2018년 12월 6일(목) 부평생활문화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2018년 음악도시 부평의 사업을 마무리하는 「제4회 음악도시 부평 시민공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해 음악도시 부평에 대한 소감과 기대를 이야기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 전영랑 취재기자

원탁토론으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사업이 3년째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음악도시’를 잘 모르는 주민들이 많다.”, “음악도시로 발전을 위해서는 뮤지션들의 참여와 관심이 더욱 확대돼야 한다.”라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부평구문화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문화특화지역(문화도시) 조성사업으로 ‘부평 음악·융합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에는 부평음악도시축제 뮤직게더링, 뮤직데이, 뮤직위크 등 지역 주민과 문화예술인이 참여하고 즐기며 국내 대중음악씬과 연계하는 다양한 사업을 선보였다. 또한, 부평의 음악 역사를 소개하는 콘텐츠 개발 사업인 애스컴시티프로젝트 등 의미 있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부평구문화재단은 지금까지 해온 사업들을 토대로 2019년에는 시민문화, 아카이빙, 음악동네, 콘텐츠개발, 음악교육, 음악산업 6개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준비 중이다. 아울러 지역의 인적, 문화적, 역사적 자원을 더욱 활용해 지속가능한 대중음악 생태계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 부평구문화재단 ☎ 032-500-2040

<사진설명>
시민공감회 사전 공연으로 부평 출신 문화기획자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정예지와 밴드  ‘불타는버스’의 리더 조거인이 쌀쌀한 겨울에 잘 어울리는 어쿠스틱 밴드 곡을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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