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평화도시 어울림축제

-인천문화재단 생활문화 SOC 짝꿍 동아리 선정작-

2018-11-30  <발행 제272호>

인쇄하기

(사)꿈꾸는 마을이 주최하는 ‘평화도시.어울림 축제’가 2018년 12월 15일(토) 오후 4시부터 부평 라이브클럽 락캠프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북한과 접경도시인 인천에서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 통합을 추진하기 위해 장애인 예술가와 비장애인 예술가가 한 무대에서 만나 함께 어울리는 축제로 기획됐다.
공연에서는 평화도시 타악 퍼포먼스 팀의 무대를 시작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든 ‘새별 퓨전앙상블’,.발달장애인 아이돌 보컬 팀의 신곡 ‘함께해요’ 등을 들려준다.
(사)꿈꾸는 마을 관계자는 “앞으로 남북한 장애인 예술가들이 만나 합동 공연도 추진할 의사가 있다.”라며, “평화도시 인천의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예술가들이 무대에 설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 청소년기자 전채린

목록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팀 : 홍보팀
  • 전화 : 032-509-6390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