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에서 문화를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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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 <발행 제265호>
부평구문화재단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서울도시철도 7호선 부평구청역과 굴포천역에서 상설공연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동아리나 버스킹 공연 등 무대에 적합한 모든 장르의 공연이 사전 공모를 통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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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자 이천아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정기공연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24개 공연단체가 격주(수, 목요일)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그밖에 공연을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정기공연 일정을 제외한 기간에 대관을 신청, 참여할 수 있다. 부평구청역 작은 갤러리는 연중 상시 운영하며, 지역 예술 동아리 및 개인 작가가 전시에 참여할 수 있다.
문화사랑방 조현주 팀장은 “지역주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문화예술단체와 동아리에는 공연 및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통한 일상 속 즐거움을 만끽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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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신청 :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f.or.kr) 접속 → 문화사랑방 → 사업안내 〔지하철역사문화공간〕 →
정기공연 신청서 다운로드 → 신청서 작성 → E-mail(looioo321@naver.com) 전송
■ 공연장
구분 |
장 소 |
대관일자 |
공연장 |
부평구청역 상설공연장 |
2018. 4. 9.(월) ~12. 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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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포천역 상설공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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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
부평구청역 작은갤러리 |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