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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사진작가 초대전

-자연과 일상을 ‘찰나의 아름다움’으로-

2018-04-24  <발행 제2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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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숲인천나비공원에서는 오는 6월 24일까지 자연교육센터 2층 기획전시실에서 ‘봄맞이 사진작가 초대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문학윤, 이정성, 최문선 등 인천을 대표하는 사진작가들의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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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자 박형준


작품들은 봄의 자연을 담은 다양한 형태와 뛰어난 색채감으로 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꽃, 나무, 곤충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는 것들과 도심 속에서는 보기 어려운 다양한 종류의 사진을 한 공간에서 볼 수 있다.
공원 관계자는 “다양한 사진을 통해 우리 주변의 자연물을 다시 한번 관찰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라며, “주기적인 전시회를 통해 방문객들이 나비공원을 다시 찾고 싶은 생태문화탐방의 명소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비공원에서는 숲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자연물들을 설명해주는 숲 해설 프로그램을 주중 운영하며, 주말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주말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주 소 : 인천시 부평구 평천로 26-47 (청천동)
■ 운영시간 : 09:00~18:00(매주 월 휴관), 입장료 무료
■ 문 의 : 부평숲인천나비공원 ☎ 032-509-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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