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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민과 함께하는 2016 에스빠냐 아리랑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초청 내한공연-

2016-07-26  <발행 제2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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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G.V.M)은 60년의 역사를 가진 스페인 최고의 RTVE(스페인 국영 방송국) 합창단의 80명 단원 중 25명을 선발, 외국 프로 합창단으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 민요와 가곡을 부르는 팀이다. 1999년 현 단장 겸 상임 지휘자인 임재식이 창단했다.
지휘자를 제외한 단원 모두가 스페인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휘자의 고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 민요와 가곡을 무대에 올리는 등 스페인의 국가적인 각종 축제 및 주요 연주회에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스페인과 유럽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수준 높은 합창단으로 한국가곡 및 민요 레퍼토리가 60여 곡에 이른다. 
이번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의 <에스빠냐 아리랑>은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추억의 우리 가곡 마니아들에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함께 확인하고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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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랑 취재기자


<프로그램 구성>
1부 : 문화강국 스페인의 정통 음악극이자 오페라 부파 장르인 ‘사르수엘라’의 다양한 노래로 구성
2부 : 별, 보리밭 등의 우리 예술가곡과 몽금포 타령, 경복궁타령 등의 우리 민요, 편지 등의 우리 가요로 구성
일시 : 8. 18.(목) 오후 8시 /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관람료 : 전석 무료 / 전체 관람
출연진 : 지휘 임재식,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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