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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작가열전 세 번째 이야기 ‘고향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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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6  <발행 제2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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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당신,
우리의 고향은 어떤 그림입니까.
그 고향의 봄은 또 어떤 그림입니까.


태어나서 자란 공간, 세월을 함께 한 시간, 아무도 몰래 깊숙이 간직한 나만의 마음.
고향은 공간과 시간 그리고 마음, 이 세 가지가 복합적인 감정으로 묶여있어 어떤 미려한 말로도 정의내리기 어려운 심정이다.
우리 모두에게는 이 고향이 있다. 공간과 시간, 마음이 한데 묶여 심정으로 그려진 고향.
우리의 고향을 부평작가열전 세 번째 이야기 ‘고향의 봄’을 통해 아련하고 애잔하면서도 그리운 따뜻함으로 그려보고자 한다.
7인의 작가들은 각자의 고향과 자연과 봄을 그리고, 자신만의 마음속 고향을 그린다. 자신의 삶과 조형성의 탐구로 그려낸 그림은 작가가 지향한 예술의 길을 오롯이 걸어온 흔적이다. 그들의 예술세계를 통해 우리는 미적 가치를 가진 나만의 고향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

 

ㆍ장르 : 순수회화
ㆍ일시 : 3. 10.(목)~4.3(일) 10시~18시
ㆍ장소 :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
ㆍ관람료 : 무료 / 전체 관람
ㆍ문의 : 032-500-2072 / 2075
(※ 단체관람은 사전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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