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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문화재단, ‘2015부평문화포럼’ 진행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부평! 주민 공감대 필요-

2015-10-26  <발행 제2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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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옥진)은 ‘새로운 변화의 시작, 문화도시 부평’이란 주제로 ‘2015부평문화포럼’을 오는 11월 27일까지 4회에 걸쳐 부평아트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부평구에서 내년부터 시행하는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월 13일에는 전문가와 시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도시 사업의 정책 방향과 사례’에 대한 주제로 첫 번째 포럼이 진행됐다. 발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조광호 연구위원 등 3명이 맡았으며, 인천발전연구원 김창수 연구위원 등 4명이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자들은 ‘문화특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정책 방향으로 ‘시민들이 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들이 삶 속에서 그것을 어떻게 연결해야 하는지도 풀어야 한다.’, ‘주민들에게 방향성을 제시함과 동시에 자원을 발굴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 또 문화예술에 관한 포럼이지만 전체적으로 시민이 주체가 돼 지자체장이 바뀌어도 계속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밖에도 자유토론 형식에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다음 토론은 10월 27일, 11월 10일, 11월 24일에 진행된다. 포럼 참여 희망자는 홈페이지 www.bpcf.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032-500-2012

김지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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