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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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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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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集)

이 수 창(부평2동)

한 사람, 두 사람 모여옵니다.
새가 나무에 모여오듯이

한 사람, 두 사람 풀어놓습니다.
지난 일 아낌없이 정성스럽게

아아, 그랬구나.
모두들 끄덕입니다.

내 차례가 됩니다.
情誠다해 보따리를 풉니다.

끄덕끄덕…

어느 덧 일어서야 할 시간-
아쉽나 봅니다.
“다음에 꼭 만나자”

한 마디 더합니다.
“열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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