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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의 바른 소리, 삼산정음(三山正音) 발간

-우리는 삼산중 꿈나무들이다-

2014-04-23  <발행제2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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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중학교(교장 박순자)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문집 ‘삼산정음(三山正音)’을 발간했다.
삼산정음은 학급 경영 및 수행평가를 중심으로 인성과 창의적 글쓰기 지도를 겸하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교수-학습의 결과물이다.
‘2014-1 삼산정음(우리는 삼산중 꿈나무들이다)’은 1학년 학생들의 일상이 담긴 다양한 사진과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나눈 카톡방 대화, 학생들의 꿈 이야기,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주는 격려와 경험담 등 중학교에 갓 입학한 새내기들의 불안감을 덜어 주고, 학교생활 적응을 도와주고자 하는 교사의 배려가 담겨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최달진 교사는 “학년 말 학기 초 바쁜 일정 속에서 틈을 내고 부산을 떨어 문집을 만들었다. 아이들의 햇살 같은 미소를 이곳에 담아낼 수 있어서 행복하다. 모두 중학교 생활을 돌아보며 쓴 새내기 때의 추억을 잘 간직하길 바란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강채연(임시 11반) 학생은 “나의 꿈은 디자이너이다. 십 년 후 내 꿈이 이루어지면 정말 신기할 것이다. 항상 긍정으로 생각해서 내 꿈을 이룰 것이다.”라고 말했다.
            / 배천분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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