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부평의 거리를 깨끗하게 만들어봅시다

-이 형 복(산곡1동)-

2006-11-27  <>

인쇄하기

부평의 거리를 깨끗하게 만들어봅시다

우리 집 들어오는 대로변 골목길 입구에는 쓰레기가 낮에도 있어 보기가 흉하고 참으로 보기가 싫습니다. 부평 다른 데를 다녀 봐도 도로변 골목길 입구에는 대동소이 합니다. 버스 정류소에는 도로 환경미화원이 새벽부터 나와 깨끗하게 청소한 후, 낮에는 휴지조각, 담배꽁초 등이 너저분합니다. 또한 마을 소공원에를 낮에 산책을 가보면 군데군데 휴지통이 있는데도 잡동사니 늘비합니다. 깨끗 상쾌해야 할 곳이 상쾌한 맛이 안납니다.
아무리 자기중심의 개인주의라도 각자 자기 마음대로 해도 되는 무질서주의가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양심이 있고 도덕심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우리 사회에 인간관계의 최소한 지켜야 할 예의가 있습니다.
사람은 양심이 있고, 공중도덕심을 지키고, 인간관계에서 예의를 지키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한 가지 더 꼭 있어야 할 중요한 것은 서로가 배려하는 것입니다. 타인을 배려하는 미덕의 지혜로 부평에서 함께 살아갑시다. 우리사회는 배려로 유지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과 자세를 가져봅시다.
우리들 대부분의 서민들이 사용하는 버스 정류소에서, 공원에서 휴지 한 장이라도 버리지 말고, 쓰레기는 배출시간(저녁7시~밤12시)을 꼭 지키어 지정된 장소에 버립시다. 쓰레기를 낮에 버리는 자는 야만인의 짓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해가 지고 어두울 때 버리는 것이 더 불편하고 어려운 일도 아니지 않습니까. 노변에 간판들도 청소하고 잘 정리정돈 해주고, 도로(인도)변 가게 앞은 자기 집 앞같이 청소정리를 잘하면 거리가 더욱 깨끗하여 보기가 좋아 금상첨화가 되지 않겠어요.
부평구청은 구민을 위한 행정을 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은 항상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해 민원을 잘 처리해주고 있으니, 살기 좋고 거리도 깨끗한 환경의 부평에서 살면 더욱더 좋지 않을까요.
내 나이 올해 고희를 넘은 사람으로서 이런데서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나, 글은 잘 쓰지도 못하면서 생각나는 대로 적어봤습니다만, 난이 좁아 하고 싶은 말도 다 못해 문맥이나 통하나 모르겠습니다. 소수 몇 사람만 거리에 함부로 버리지 않으면 쉽게 될 수 있는 쉬운 일입니다. 구민 모두가 함께 해볼 것을 제안하니, 지금의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쉽게 할 수 있는 일, 한번 해보지 않으렵니까.

목록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팀 : 홍보팀
  • 전화 : 032-509-6390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