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책  읽는 부평’이 이어진다.
‘책읽는부평추진협의회’는 2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한 달간, 올해의 대표도서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투표는 ‘책읽는부평추진협의회’에서 선정한 3권의
최종 후보 도서에 대하여, 부평구립도서관 누리집(www.bppl.or.kr)과 책 읽는 부평 카페(http://cafe.naver.com/bppllib)의 온라인투표 및 관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부평구청, 각 동 주민 센터, 학교에서 현장투표와 거리투표 방식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올해의 대표도서 투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립도서관 누리집과 온라인 카페 및 SNS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대표도서로 선정된 책은 3월 말 개최 예정인 ‘2014년 책 읽는 부평 선포식’과 ‘독서릴레이’, ‘찾아가는 독서토론’, ‘책 읽는 아파트’ 등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행사에 참여하는 구민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향후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사진공모전’, ‘전시회’ 및 ‘시민 대 토론회’ 등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가 예정되어있으며, 관련 문의는 부평구립도서관 6개관으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12년 부평구 대표도서는 ‘거북이는 왜 달리기 경주를 했을까’(김육훈 외 4명, 꿈결), 2013년은 ‘사료를 드립니다’(이금이, 푸른책들)가 선정됐다.
 부개도서관 ☎ 032-505-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