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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마무리와 희망찬 새해를 위한 걷기 여행길

-전국 걷기여행길 한곳에 다 모았다-

2013-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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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10일 전국 걷기 좋은 길 정보를 담은 대한민국 ‘걷기여행길’ 누리집(www.koreatrails.or.kr) 서비스를 개시했다. 누리집에는 전국 515개의 길 1,300여 코스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인천지역 걷기 여행길 6곳을 소개한다.

 

강화나들길 심도역사문화 길을 시작으로 고려궁 성곽 길을 마지막으로 총15코스이다. 소요 시간은 5시간 40분, 17.2km이다. 낙조마을에서 멋진 일몰과 동막 해변 가는 길목에 있는 동검도에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다.

계양산 주변 누리길 인천시 계양구 어린이과학관에서부터 시작된다. 계양산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다남동 계양역까지 총연장 5km에 달하는 산책로가 생겼다. 소요시간은 1시간 20분이다.

무의바다 누리길 인천 중구에 속해있다. 소무의 인도교길~마주보는길~떼무리길~부처깨미길~몽여해변길~명사의 해변길~해녀섬길~키 작은 소나무 길 코스로 총 2.5Km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세어도 숲길 인천 서구의 유일한 유인도로 60~70년대 어촌의 모습이 그대로 남겨 있는 곳이다. 섬 전체가 조용하고 한적하여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총 길이 5.4Km에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오군포·장촌 해안길 백령도 오군포의 콩돌 해안은 천연기념물 392호로 지정되어, 흰색과 회식의 콩돌이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눈부신 풍경을 자아낸다. 총 3km, 편안한 걸음으로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인천둘레길 1코스인 계양산을 시작으로, 천마산-원적산-함봉산-만월산-인천대공원-소래포구-동막교-연경산으로 총 10개 코스다. 소요시간은 코스별로 다르다. 멀리 갈 시간이 없다면 원적산에서 해돋이를 보며 새해 소망을 빌어볼 만 하다.

김혜숙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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