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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아트트리스’

-문화예술의 도시를 꿈꾸다-

2013-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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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아트트리스’

 “척박한 곳에 나무 한 그루를 심는 마음으로 시작했지요.”
‘아트트리스(관장 김민철)’는 부평 1동 롯데 백화점 건너편 주차장 어귀 골목에 자리하고 있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었다.”라는 김민철(48) 관장은 지역에 예술문화의 가지가 번져가길 소망하며 2012년 3월, 작은 갤러리를 열었다.

주위에서는 갤러리 위치가 구석지다고 하지만 “하루 한 사람이라도 예술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겠느냐.”라며 웃는 김민철 관장. 비영리를 목적으로 하고 법인화하지 않는 것은 작가들의 예술정신이 자유롭게 발전되길 바라서다.

7월 9일~8월 6일까지 아트플랫홈 기획공모작가 초대전이 열린다. 9월은 청주의 아트페어 작가, 인천·부천 등 지역 작가의 전시가 계획되어 있고 일본작가의 퍼포먼스도 있을 정도로 올해의 전시 일정이 꽉 채워진 갤러리 ‘아트트리스’는 예술문화와 소통하고 즐기는 부평이 되기를 꿈꾸고 있다.
☎ 032-524-5996

정복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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