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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린이[예니] 모습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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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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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린이[예니] 모습 보며

아장아장 아기자기

엄마 손잡고 걷고 있네

부평 거리 걷고 있네

잘도 잘도 걷네

예쁜 아기 이름 애칭 “예니”

태어난 지 2년도 채 안 된

조그만 한 게

오늘도 걷네 내일도 걷네

무렁무렁 무럭무럭 아장아장

우리 아기 예쁜 아기

“예린” 아기

어서어서 무렁무렁 자라나서

이담에 부평거리 참 어른 되려무나.

모든 엄마의 맘

하비[할아버지], 함미[할머니]

가족 모두의 맘이리라...

잘 다듬어서 어린이 동요 시집 속에 내야겠다.

2012년 가을날에...

 
- 詩人시인, 하비[할아버지]가 썼네 -

2돌 채 안 된 여자아기 이름 ‘예린’

아직 발음 안 되어 자기 이름더러 “얘니, 예니”하며

할아버지께 “하비 하비”하고, 할머니께 “함니 함미”하는 아기가 예뻐서

시인 하비가 편한 맘의 시를 쓰셨습니다.

우리 동네 신문 ‘부평사람들’에 실렸으면 좋겠습니다.

2012년 9월 20일 수요일

박미나 (아기엄마·부평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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