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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사박물관의 새로운 변신, 북·만화 카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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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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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사박물관의 새로운 변신, 북·만화 카페 열어

지난 7월 10일(화) 부평역사박물관에 북·만화 카페가 개설되었다.

박물관 2층 유휴 공간(33㎡)을 활용한 북,만화 카페는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와 역사의 열린 박물관이 되고자 마련한 공간이다.

2층 한쪽에 마련된 카페 외에도 회랑 서가에 다양한 종류의 도서를 비치해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 관람객은 물론 성인 관람객까지 편안한 분위기에서 책과 음료 등을 즐기며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카페는 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가 맡아 운영한다.

이명숙 부평역사박물관장(현 부평구문화재단 대표이사)은 “북·만화 카페 설치를 통해 부평역사박물관이 단순 관람만을 위한 박물관이 아닌, 지역 내에서 문화와 역사의 열린 공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부평역사박물관은 문화서비스를 확충하고 새로운 교육프로그램과 다양한 주제로 전시를 준비하여 지역주민의 환영을 받는 박물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평역사박물관은 운영 조례를 일부 개정해 지난 6월11일부터 관람료를 없앴다. 전시장과 공연장 대관료 면제 범위를 확대하고, 할인폭도 50%로 늘렸다.

고영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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